건담 트리스탄 ... 토이





카라바의 하야토가 티탄즈의 감시에서 막 벗어난 아무로 레이에게 주려고 이것저것 조합해서 급히 만든 건담형 모빌슈트였으나 우여곡절 끝에 아무로 레이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이런 설정이 차라리 괜찮을듯.

1년전쟁의 영웅 아무로 레이임을 어필하기 위해 과도할 정도로 퍼스트 건담과 NT-1 건담 형태에 집착했기에, 모빌슈트 자체의 성능이 마라사이, 하이잭, 네모, 백식, 큐베레이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졌으며 왼팔에 탈착식 개틀링건을 장착해서 공격력을 보강.

하야토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던 연방계 건담형 레플리카 모빌슈트들을 조합하여 만든 것이기에 기체 자체의 내구성도 불안한 상태였다고 전해지며 아무로의 퍼스트건담 디자인에 대한 애정은 이후 뉴건담으로 계승됨.

트리스탄인듯 트리스탄 아닌 트리스탄 같은 너 토이











쉴드 연결 폴리캡을 일반적인 형태의 것으로 교체
팔꿈치에 가까웠던 쉴드 연결 부품을 손목에 가깝게 이동

쉴드 연결 부품의 둥근 끝부분을 커터칼로 적당히 깎아냄
쉴드 아래쪽의 손잡이 끝부분을 잘라낸 뒤 개틀링건 연결

HGUC 퍼스트건담 구판의 뒷스커트에 정크 부품 접착
런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낸 뒤 폴리캡을 이용해 무장 장착

8자 형태 폴리캡의 한쪽을 커터칼로 흠집(?)낸 후 무장을 끼움
폴리캡의 탄성력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무장 탈/장착 가능

사출색 적당한 런너를 골라 적당한 길이의 봉 형태로 절단
폴리캡 나머지 구멍에 런너 잘라낸 봉을 끼우고 끝부분을 처리

어둠의 트리스탄-빠 토이







HGUC 트리스탄 디오르 건담 (웃음) 토이












HGUC 트리스탄 건담 feat. 퍼건 예토전생 토이



HGUC 퍼스트건담 구판(어쩌면 제 첫 반다이 HGUC 킷)의 정크 파트 중에서 골반과 앞스커트, 허벅지 등을 가져와서 트리스탄 건담 킷에 사용해봤습니다.

아카데미 플라모델 이후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가 MG 제타 1.0, HGUC 퍼스트건담, HG(!) 마크투, HGUC 마크투 티탄즈 .... 이렇게 제 건플라 여정이 이어졌었죠. (브라운아이즈 2집 들으며 HGUC 퍼스트건담 만들었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HGUC 퍼스트건담은 그때 처음 구입한 뒤로 V 작전 세트를 통해 하나 더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시간이 흐르다보니 정크화가 되었고 얼마 전엔 리바이브 건담까지 나와서 그야말로 고대 유물(!)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트리스탄 건담을 만나 예토전생(!)하게 되었네요.



머리통은, 퍼스트건담 리바이브 킷의 머리통입니다. V 형태의 뿔이 부러져서 접착제로 수선을 했는데 이후 다시 한 번 부러졌고 결국 정크부품으로 이마의 V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품이 연질부품이라서 뿔 부러질 염려는 하지 않게 되었죠.

(머리통 날아간 리바이브 퍼스트엔 구판 버전 머리통이 붙지 않았을까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리바이브 킷들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섯 개인지 여섯 개인지 리바이브 퍼스트건담의 숫자는 가물가물합니다만...)

아무튼 뿔 부러져서 한동안 고생을 했던 탓인지 여분의 V 뿔이 들어있는 트리스탄 킷에 개인적인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트리스탄 킷의 원형(... 원형이자 원흉)이 되는 HGUC NT-1 킷의 손 자체가 너무 커서 다른 킷의 손 중에서 손등 덮개가 흰 녀석으로 트리스탄 건담의 손을 바꿨습니다. 덕분에 트리스탄 전용(?) 빔라이플을 손에 쥐기는 애매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건플라 무기 중에서 해당 손에 맞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트리스탄 전용 하얀 빔라이플은 리가즈이 손에 쥐어줄까 생각 중입니다. 그 빔라이플만 없으면 0079 ~ 0083 즈음에 굴러다니던 건담 타입 모빌슈트로 취급해도 무방할 것 같달까요.



트리스탄 건담의 머리통을 끼워봤습니다.



얼굴만은 멋지다는 소리를 듣는 트리스탄 건담이긴 합니다만, 퍼스트건담 얼굴이 훨씬 멋져보입니다. ^^



뒤어서 본 모습입니다.

트리스탄 건담의 백팩에 정크부품(노란색)을 접착해봤습니다. NT-1의 종아리 뒤쪽에 들아가는 부품으로 약간의 칼질을 통해 저 부분만 잘라내서 사용했습니다.

퍼스트건담 정크 부품을 이용한 것이 뒷스커트에도 드러납니다. 뒷스커트의 연결고리(정크부품)에 이런저런 추가 무기를 장착해서 휴대하고 다닌다는 나름의 설정을 만들어봤습니다.



트리스탄 건담의 쉴드 연결 부분을, 보다 범용성이 높도록 바꿔봤습니다.



남자의 로망은 캐틀링!



구프에 캐틀링이 붙어 구프 커스텀이니 트리스탄에 캐틀링이 붙은 킷은 '트리스탄 커스텀'이겠군요. (웃음)



스탠드에 올려봤습니다.

아직 깔끔하게 다듬지 않은 뱃살(?)이 보이네요.
퍼스트건담 구판의 골반과 트리스탄 건담/NT-1의 상체를 연결하면 하복부가 살짝 허전(!)하게 됩니다. 그 부분에 퍼스트건담 구판의 부품을 끼워봤습니다. 트리스탄 건담의 상체에 맞게 커터칼로 해당 부품을 조금 더 깎아낼 생각입니다.

참고로 NT-1 스타일의 팔뚝 캐틀링건을 그럭저럭 재현할 수 있습니다.

초밤아머도 없는 녀석이 1500엔이니 킷 자체의 가성비가 엉망이긴 합니다. 전용 스탠드 포함되고 마킹씰이 HGUC 주다 정도로 많이 들어있고 백팩에 빌드용 3미리 구멍이 뚫려 있고 NT-1 킷의 쉴드와 머리통이 같이 포함되었다면... 혹평이 좀 줄었을까요?

아, 저조차도 포기했던 앞스커트(!) 문제가 수정되어야겠군요.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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