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4일
논란이 되고 있는 2NE1 쌩얼 사진 감상 소감
1. 양사장이야 고소를 하니 소송을 하니 이러고 있지만 사실 그 부분은 업무 관계에서 테스트용으로 찍은 사진이 새어나갔기 때문에 사업하는 입장에서 관계자들 대상으로 꼭 해야될 얘기이고, 사진 유출시킨 사람은 적발해서 처벌(까지 안가고 슬그머니 소송 취하한다거나 적당한 수준의 벌금에서 그칠 수도 있겠지만)을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기획사 측에서 노이즈마케팅용으로 흘린 사진이라거나 니들은 다 내 손아귀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멤버 관리용으로 한 수 보여준 경우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은 양사장 스타일이 아닐 것이다.
2. 웹 상에 올라온 2NE1 쌩얼 사진을 보니, 핑클 성유리가 연습생 시절 힙합전사 분장하고 있던 사진이나 SES 멤버 한 명이 모 남자 탤런트 다리 위에 올라앉아 있는 사진을 봤을 때의 충격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져서 풋풋하기까지 한 사진이었다. 위의 두 사진 중 전자의 사진이야 워낙 성유리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여서 그렇게 화제가 되었겠지만 '산다라박'처럼 성유리가 (핑클이 아니라) 힙합그룹 멤버로 컸을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연습생 시절 이런저런 컨셉을 잡아보던 시절의 사진이니 큰 문제 될 것은 없었고 정작 성유리 개인에게 있어서 핑클 시절의 '아픈' 기억이야 훌라후프 사건이 아닐까 싶다.
후자의 사진 유출은 그야말로 이미지에 큰 타격. 솔직히 고소는 그 사진 유출 사건에 있어서는 필요했다고 본다만 지나친 이슈화를 피해 쉬쉬하며 끝나고 만 듯하다.
3. 솔직히 씨엘이나 공민지에게서 팬들이 예쁜 얼굴을 원하는 것은 아닐테고 (무대에서의) 끼와 재능, 열정을 보길 원할테니 쌩얼 사진에서 좀 못나보인다고 해도 이미지에 큰 데미지는 없을 터. 여자로서 쌩얼이 어쩌니 외모에 대한 뒷얘기가 나오는 것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일반 여학생들에게 일종의 '롤모델'로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4. 씨엘은 쌩얼 사진이 더 풋풋해보여서 좋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어쩌면 고1 체육특기생 같은 (튼튼한) 모습에 성격 좋아보이는 서글서글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기뻐서 웃는 것도 기분나쁜 썩소도 아닌, 모나리자 같은 미소.
공민지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생으로 옮겨가는 시기의, 숙녀가 되기 전 남자애들처럼 노는 여자애 모습. 정지 상태에서의 사진으로는 무대에서의 폭발적인 (광)끼가 느껴지지 않는 점이 아쉽다면 아쉽다.
박봄은 진한 쌍꺼풀에 진한 콧날, 진한 화장이 합쳐져서 '인조인간'으로 보이던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얌전하다 못해 기가 죽은 듯한 시무룩한 쌩얼 사진이 더 이뻐보였다. (붓기가 빨리 빠지길 기원한다.) 앞머리를 길러 쌍꺼풀을 살짝 가려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이왕 짼 쌍꺼풀. 언급해봤자 스트레스만 받을 터. (카지노걸인지 바니걸인지 독한 의상 입혀놓지말고 박봄도 청순한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산다라박은 그나마 무대의상을 갖춰 입은 셈이니 연습복 차림인 씨엘과 박봄에 비하면 잘 차려 입은 셈이디만 무대의상이야 공민지도 갖춰입었으니 산다라박만 무대의상을 입고 별나게 찍은 사진은 아닌 것이다. 이미가 예쁘기 때문에 이마 까고 있으면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데다가 피부까지 깨끗하다. SES 유진과 핑클 성유리를 잇는 '얼짱'인 셈인데 2NE1이 힙합그룹 계통이라 청순 기믹을 써먹지 못하는 것이 팬의 입장에서는 한스럽기까지 하다.
5.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윤은혜가 1984년생, 산다라박이 1984년생이다.
프로필 상으로는 동갑인데, 윤은혜는 그룹 막내 생활을 거쳐 배우로서 자리를 확실히 잡은 케이스요 각 방송사가 섭위 1순위로 꼽는 여의도 블루칩이 되었는데, 산다라박은 이제 막 그룹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가수에서 탤런트, 영화배우로 변해가는 현재의 연예 시장에서 필리핀의 국민아이돌을 거쳐 뒤늦게 20대 중반의 나이에 한국의 힙합그룹멤버로 나타났다. 필리핀에서 종합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 경력이 있고 '돌아온 일지매'에서 배우로서의 연기도 맛봤다고 하니 음반 활동을 할 때는 가수활동을 하더라도, 그외 시간에는 드라마 출연이라도 해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팬의 마음. 참고로 성유리, 유진은 1981년생. 성유리와 유진이 겪었던 배우로서의 진입장벽은 (필리핀에서의 연기 경험이 있기에) 무난히 넘지 않을까 싶다. 표정 자체가 다양하고 선악을 두루 표현할 수 있는 얼굴이라 연기폭은 넓을 것이다.
6. 유튜브 2NE1 동영상에는 유난히 영어 코멘트가 많이 달리는데 그것이 바로 산다라박의 필리핀 팬들의 모습이다.
(박지성을 보는 FC도쿄 축구팬들의 마음이 이러할까.)
2NE1으로서는, 동남아 자동 진출권은 따놓은 셈이요, 시작하자마자 월드스타가 된 셈이다.
7. 쌩얼 사진이라고는 하지만, 씨엘은 무대에서의 모습보다 낫고, 공민지는 비슷하고, 산다라박은 여전히 빛난다. 씨엘은 리더답게 씩씩해보이고, 공민지는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겁이 없어 보이고 산다라박은 (쟈크 사이에 건담이 끼어있는 듯) 독보적이다. 네 명 중에서가 아니라 당대 최강이었던 핑클, SES의 얼굴마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될 정도로의 미모.
한때 이효리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 뺨칠만한 미모와 이효리를 기죽일만한 젊음을 보여줬던 박봄은, 각자의 개성은 다르지만 각자 자신감 있어보이는 세 명의 멤버와 달리 눈빛이 처져있다. 걱정.
8.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공민지 헤어스타일이 너무 갑갑해보인다.
쌩얼이라 보기 어려운, 무대의상, 무대 헤어 다 갖춘 모습인데 그 꾸며놓은 헤어스타일 자체가 여름에 보고 있기에 보는 사람이 괴로운, 덥게 느껴지는 모습이다.
2. 웹 상에 올라온 2NE1 쌩얼 사진을 보니, 핑클 성유리가 연습생 시절 힙합전사 분장하고 있던 사진이나 SES 멤버 한 명이 모 남자 탤런트 다리 위에 올라앉아 있는 사진을 봤을 때의 충격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져서 풋풋하기까지 한 사진이었다. 위의 두 사진 중 전자의 사진이야 워낙 성유리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여서 그렇게 화제가 되었겠지만 '산다라박'처럼 성유리가 (핑클이 아니라) 힙합그룹 멤버로 컸을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연습생 시절 이런저런 컨셉을 잡아보던 시절의 사진이니 큰 문제 될 것은 없었고 정작 성유리 개인에게 있어서 핑클 시절의 '아픈' 기억이야 훌라후프 사건이 아닐까 싶다.
후자의 사진 유출은 그야말로 이미지에 큰 타격. 솔직히 고소는 그 사진 유출 사건에 있어서는 필요했다고 본다만 지나친 이슈화를 피해 쉬쉬하며 끝나고 만 듯하다.
3. 솔직히 씨엘이나 공민지에게서 팬들이 예쁜 얼굴을 원하는 것은 아닐테고 (무대에서의) 끼와 재능, 열정을 보길 원할테니 쌩얼 사진에서 좀 못나보인다고 해도 이미지에 큰 데미지는 없을 터. 여자로서 쌩얼이 어쩌니 외모에 대한 뒷얘기가 나오는 것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일반 여학생들에게 일종의 '롤모델'로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4. 씨엘은 쌩얼 사진이 더 풋풋해보여서 좋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어쩌면 고1 체육특기생 같은 (튼튼한) 모습에 성격 좋아보이는 서글서글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기뻐서 웃는 것도 기분나쁜 썩소도 아닌, 모나리자 같은 미소.
공민지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생으로 옮겨가는 시기의, 숙녀가 되기 전 남자애들처럼 노는 여자애 모습. 정지 상태에서의 사진으로는 무대에서의 폭발적인 (광)끼가 느껴지지 않는 점이 아쉽다면 아쉽다.
박봄은 진한 쌍꺼풀에 진한 콧날, 진한 화장이 합쳐져서 '인조인간'으로 보이던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얌전하다 못해 기가 죽은 듯한 시무룩한 쌩얼 사진이 더 이뻐보였다. (붓기가 빨리 빠지길 기원한다.) 앞머리를 길러 쌍꺼풀을 살짝 가려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이왕 짼 쌍꺼풀. 언급해봤자 스트레스만 받을 터. (카지노걸인지 바니걸인지 독한 의상 입혀놓지말고 박봄도 청순한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산다라박은 그나마 무대의상을 갖춰 입은 셈이니 연습복 차림인 씨엘과 박봄에 비하면 잘 차려 입은 셈이디만 무대의상이야 공민지도 갖춰입었으니 산다라박만 무대의상을 입고 별나게 찍은 사진은 아닌 것이다. 이미가 예쁘기 때문에 이마 까고 있으면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데다가 피부까지 깨끗하다. SES 유진과 핑클 성유리를 잇는 '얼짱'인 셈인데 2NE1이 힙합그룹 계통이라 청순 기믹을 써먹지 못하는 것이 팬의 입장에서는 한스럽기까지 하다.
5.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윤은혜가 1984년생, 산다라박이 1984년생이다.
프로필 상으로는 동갑인데, 윤은혜는 그룹 막내 생활을 거쳐 배우로서 자리를 확실히 잡은 케이스요 각 방송사가 섭위 1순위로 꼽는 여의도 블루칩이 되었는데, 산다라박은 이제 막 그룹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가수에서 탤런트, 영화배우로 변해가는 현재의 연예 시장에서 필리핀의 국민아이돌을 거쳐 뒤늦게 20대 중반의 나이에 한국의 힙합그룹멤버로 나타났다. 필리핀에서 종합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 경력이 있고 '돌아온 일지매'에서 배우로서의 연기도 맛봤다고 하니 음반 활동을 할 때는 가수활동을 하더라도, 그외 시간에는 드라마 출연이라도 해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팬의 마음. 참고로 성유리, 유진은 1981년생. 성유리와 유진이 겪었던 배우로서의 진입장벽은 (필리핀에서의 연기 경험이 있기에) 무난히 넘지 않을까 싶다. 표정 자체가 다양하고 선악을 두루 표현할 수 있는 얼굴이라 연기폭은 넓을 것이다.
6. 유튜브 2NE1 동영상에는 유난히 영어 코멘트가 많이 달리는데 그것이 바로 산다라박의 필리핀 팬들의 모습이다.
(박지성을 보는 FC도쿄 축구팬들의 마음이 이러할까.)
2NE1으로서는, 동남아 자동 진출권은 따놓은 셈이요, 시작하자마자 월드스타가 된 셈이다.
7. 쌩얼 사진이라고는 하지만, 씨엘은 무대에서의 모습보다 낫고, 공민지는 비슷하고, 산다라박은 여전히 빛난다. 씨엘은 리더답게 씩씩해보이고, 공민지는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겁이 없어 보이고 산다라박은 (쟈크 사이에 건담이 끼어있는 듯) 독보적이다. 네 명 중에서가 아니라 당대 최강이었던 핑클, SES의 얼굴마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될 정도로의 미모.
한때 이효리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 뺨칠만한 미모와 이효리를 기죽일만한 젊음을 보여줬던 박봄은, 각자의 개성은 다르지만 각자 자신감 있어보이는 세 명의 멤버와 달리 눈빛이 처져있다. 걱정.
8.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공민지 헤어스타일이 너무 갑갑해보인다.
쌩얼이라 보기 어려운, 무대의상, 무대 헤어 다 갖춘 모습인데 그 꾸며놓은 헤어스타일 자체가 여름에 보고 있기에 보는 사람이 괴로운, 덥게 느껴지는 모습이다.

# by | 2009/07/04 01:28 | 풍운 | 트랙백 | 덧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