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건담마크투 플러스 빌파 버전 토이



부산 서면 건베 이전하고 며칠 지나서 즉 그때까지 이전 기념 더블스탬프 행사하는줄 알고 뒤늦게 건베 갔다가 더블스탬프 행사 끝났다는 말을 듣고 멘탈 붕괴... 진열대를 둘러보던 중 아무거나 싼 걸로 골라서 계산하고 나왔던 것이 바로 이 이름 모를 킷.
사실 정확한 킷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구입했고 GP01 킷에서 나왔음직한 정크부품을 결합해보면 재미있겠단 생각으로 후다닥 구입.



몇가지 부품은 다른 킷에 써보기로 하고 일단 정크부품 섞어 이렇게 조립.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이 물건이 건담마크투 등짝에 조립될 것이라는 상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음.
라이트닝건담에 적당히 끼워볼까 생각하던 중, 짐쿠엘과 마크투 티탄즈가 짬뽕되어 있던 하이브리드(?) 티탄즈 마크투 킷의 등짝에 꽂아봤다가 이 킷과 마크투 백팩과의 결합이 기가 막히다는 것을 발견했었음.



정크가 된 채로 방치되었던 슈퍼건담용 롱라이플(...)도 결합. 대략 이렇게 만들어진 상태로 에우고
마크투 백팩에 결합시켜 봤음. (건빌파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이렇게 돌고돌아 에우고 마크투 등짝에 결합되고 말았다는...)



롱라이플은 본체(?)와 결합된 채 마크투 겨드랑이 아래로 발사할 수 있고 마크투 손으로 직접 잡아 쏠 수도 있다는, 나름의 설정이지만 (디자인이 멋진) 헤이즐/짐쿠엘 킷의 손을 마크투에 끼웠더니 롱라이플을 손으로 잡고 쏘는 자세가 힘들어지고 말았음.



바주카를 마크투 엉덩이에 장착하고도 이렇게 간단히 결합이 가능. G디펜서의 경우 슈퍼건담으로 결합되고난 뒤 콕크핏 부분이 따로 빠져나가야만 했지만 이 경우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됨. 분리하더라도 별도의 무장을 콕크핏 아래 부분에 장착할 수 있어서 최소한의 자위력을 보존할 수 있음.



사실 이 손은 NT-1 킷에 사용하려고 했다가 에우고 마크투 손목에 끼워지고 말았던 것이라 마크투가 NT-1의 빔라이플을 쥐고 있게 되었음. 짐쿠엘 손이었나 헤이즐 2 (?) 손이었나 가물가물하지만 아무튼 손등과 손, 라이플과 몸통이 모두 족보가 다르다는, 출생(?)의 비밀이 있는 킷. 더 큰 출생의 비밀은 사실 이 마크투는 슈퍼건담 용 마크투가 아니라 플라잉아머용 마크투, 그것도 내가 조립한 것이 아니라 선물(?) 받은 킷이었다는 것.
이때만 해도 수전증(?)을 이유로 먹선을 넣지 않고 있었는데 선물 받거나 싸게 구입한 조립 킷의 먹선을 보고 차츰차츰 먹선을 시도해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건베 스탬프를 찍다보니 받게 된 먹선용
마커펜 때문이기도 하고)
플라잉아머 없이 마크투 본체만 받았고 이후 마크투 손 대신 헤이즐/짐쿠엘의 손을 끼우고 관절 곳곳을 화이트 수정액으로 보강하고 스티커 약간을 오려 포인트를 넣어 봤음.



정크부품을 이용한 이런 형태의 빔샤벨(?)도 운용. 짐짐에 쥐어줄까 싶어 이것저것 끼워 만든 것인데 등짐(!)이 커진 마크투 손에 딱이다 싶어 이렇게 사진 한 장 따로 찍어 봤음.

특이점이 온 짐짐 등등 토이











짐짐 웨폰 콜라보 토이









짐짐 조립 완성 토이












2017년 7월 27 28일 부산 수영강 폰카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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