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제타플러스 약간 손질 토이




HGUC 제타플러스 날개(...)에
'미사일'스러운 무엇인가를 장착해보았습니다.
건담베이스 이벤트 때 받은 무장 중의 하나인데
연결핀으로 쓸만한 부품을 고른 뒤
커터칼을 이용해서 살짝 손보고 끼워봤습니다.
날개 양쪽에 각각 하나씩 달아주려고 했었지만
여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해당 연결핀이
도통 보이지 않아서 일단 한쪽에만 장착을 했습니다. ^^;;




하비재팬 빌드버닝 헤드 스탠드 토이








도색 고자라서 도색은 패스...
흰색 단색도 괜찮내요. (제타나 마크투 머리면 더 좋겠지만)
빌드버닝 건담 꺼내기 귀찮아서 제타플러스를 올렸습니다.




1985년 민중교육 초판 (전두환 정권) 풍운












온천천 폰카 폰카












온천천 천변 걷던 중 폰카로 찰칵.

모처럼 깔깔대며 즐긴, 시간과 빛의 향연

폰카의 버튼을 누르고 사진이 찍히는 그 짧은 시간에 기기를 흔들어 빛을 움직여서 어둠과 빛, 시간과 각도를 즉흥적으로 만들어낸다. 처음 찍혀진 사진은 이게 뭔가 싶은 사진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한 장의 사진 속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을 찾아내어 자르고 확대하여 여러 장의 사진을 만들어 보니 원본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해리된 사진 속에서는 빛과 흔들림에 취한 원초적 열기가 있다.

시간의 흔들림 속에 격렬히 움직여진 빛은, 도로에 인접한 식당에서 즐겁게 고기를 구워먹는 손님들을 마치 그들이 구워먹는 고기처럼, 불꽃으로 변화시킨다. 먹히는 돼지고기도 한 덩어리의 단백질이요 먹고 있는 인간들 역시 한 덩어리의 단백질 덩어리이니 찰나의 선택으로 누구는 돼지로 태어나서 먹히고 누구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먹히는구나.

천변을 따라 걷던 운동객들은 어둠과 빛의 교차 속에 마치 유령인양 변화되기도 하고 고향별로 다시 돌아가야할 외계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으레 보이던 일상의 풍경들은 빛의 흔들림 속에 다시 볼 수도 없고 다시 만날 수도 없는 단 한 순간의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흥겨워라. 그 찰나의 풍경이여. 수 십, 수 백, 수 천 억 시간에 비하면 인간의 시간은 그야말로 단 한 순간의 찰나. 희노애락 역시도 흔들리는 빛의 파장 같으리니.

아재들의 건플라 30년 feat. 아카데미 칸담 토이



책가방, 이름표, 선글라스까지 갖춘 모빌칸담 학생
원작 애니에 없는 변신 기능에 조종사 똘똘이 탑재 기능까지...



구프 대신 쟈크(!)를 건담 상대로 그려넣는 아카데미 센스
쟈크 한 대가 빔샤벨 쥐고 건담 향해 돌격하고 있으니
이후의 상황은 안봐도 비디오!



반다이는 제타플러스를 성의없이 출시하며 천대하고 있지만
아재들에겐 정말 최고의 킷으로 기억되는 것이 구판 제타플러스







구판 1/144 건담 킷과 1/144 퍼스트건담 리바이브 킷의 만남



1/144 무장형 더블제타 아카데미 버전도 가지고 있지만
급하게 찾기 힘든 곳에 놓아둬서 이렇게 SD 킷만 놓고 촬영



백인대장이란 이름 자체도 상당히 아스트랄하지만
백인대장 옆에 뉴건담을 떡하니 그려 놓은 것은 더 아스트랄...
크와트로 아재. 뉴건담 옆에 다가가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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