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스타프칼의 팔이 체구에 비해 짧다는 생각이 들어, 정크 상태였던, 구판 1/100 칸담마크투의 팔을 끼워 봤습니다. 원래 팔보다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요 상태로 봉인(...)시켰습니다.
* 다리 관절은 보강을 했고 허리도 보강을 했습니다. 다리와 허리도 잘 빠지는 놈이 어깨까지 잘 빠지니 가지고(...) 놀기 힘들더군요. 어깨는 볼 대신 핀 방식이 더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비슷비슷한 시기에 HGUC 하이잭 연방군형, 블루데스티니 3호기 EXAM, 구스타프칼, 철혈HG 게이레일을 구입했었는데 솔직히 제 취향을 저격한 것은 하이잭(!!!!)이었습니다. (어릴 때의 추억 때문이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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